한국일보

행복의 길

2024-04-18 (목) 김수현 포토맥문학회 페어팩스 VA
작게 크게
미소 속에
당신의 마음이 보였어요
꽃향기를 말없이
전해준 당신
내 걱정 해주는 당신이
있었기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든든한 마음이어요

당신의 따뜻한 한마디
내 마음이 활짝
바람처럼 열렸어요

소중한 당신이 있어
행복의 길
마음껏 펼칠 수 있어요

<김수현 포토맥문학회 페어팩스 VA>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