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노바 병원에 2천만불 기부한 가족

2024-04-18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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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슨 가족이 이노바 병원 시스템에 2,000만달러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병원 측은 16일 발표했다. 1,500만달러는 이노바 병원의 암 병동 프로그램에, 나머지 500만달러는 이노바 페어팩스 병원 응급실 확장에 사용된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이노바 피터슨 라이프 암센터로 이름이 바뀐다. 피터슨 가족은 지난 30년 동안 이노바 병원에 5,000만달러를 제공했다. 피터슨 가족은 1988년 암 병동이 설립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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