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몽고메리카운티서 중국계 여성 2명, 성매매 적발

2024-04-18 (목)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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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카운티에서 중국계 여성 2명이 성매매로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34세의 창 리우(콜럼비아 거주) 씨와 50세의 인리안 우(필라델피아 거주) 씨는 메릴랜드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 관련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리우 씨가 몽고메리 카운티, 앤 아룬델 카운티, 로럴 시티에 불법 성매매를 제공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6일 형사들은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마사지 업소 엘리간트 스파에 대한 수색 및 압수영장을 집행했고 리우 씨는 성매매 및 매춘, 우 씨는 다수의 매춘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은 모두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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