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고 한인회 헬렌 오 이사(오른쪽 첫번째)가 권사임직을 받고있다. 세번째부터 이창후 원로목사, 안광진 담임목사.
샌디에고 소망교회(담임 안광진 목사)가 지난 17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안광진 목사는 “지난 41년동안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사랑과 헌신으로 섬겨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축하 인사말을 했다.
이날 안수집사에는 김경수, 강동진씨가 시무권사에는 한선아, 강유미, 이은주, 박혜령(헬린 오), 김경미, 박순방, 이미숙씨가 명예권사에는 손정숙, 윤근섭, 박옥진, 현상순씨 등이 각각 임직을 받았다.
헬렌 오 권사는 성악가로서 교회 찬양대에서 뿐아니라 수 년간 샌디에고한인회 이사로 봉사하며 한인회 주요 행사에 참가해 양국가 제창 및 특송, 자원봉사 등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