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프트 운전자 성폭행 USC 여학생 피해

2023-11-03 (금) 12:00:00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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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차량 공유서비스 리프트를 이용하다 운전자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USC 공공안전부는 USC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지난 1일 오전 3시께 3600 사우스 그랜드 애비뉴에 위치한 아파트 근처에서 리프트 차량 운전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USC 측에 따르면 리프트 운전자는 여성의 아파트 앞에 주차한 채로 차량 안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학생은 웨스트 할리웃에 있는 한 클럽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리프트 차량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성폭행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학생은 필리핀계로 알려졌으며, 성폭행을 저지른 운전자는 25~35세 사이의 비교적 젊은 나이의 마른 체형 남성으로 검은색 턱수염이 있고, 머리카락도 검은색으로 보고됐다. 그가 타고 있던 차량은 검은색으로 알려졌다.

리프트 측은 성명을 통해 “경찰의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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