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 학용품 판매세, 20일부터 22일까지 무료

2023-10-09 (월) 이창열 기자
작게 크게
버지니아 학용품 판매세가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무료이다.
버지니아는 매년 개학 전에 학용품 판매세 무료기간을 주는 데 올해는 늦춰져 실시된다.

해당항목은 학용품(품목당 20달러 이하)과 옷(품목당 100달러 이하), 휴대용 발전기(1,000달러 이하) 등 허리케인 등 비상시 용품, 에너지 효율 상품(2,500달러 이하) 등이다.
버지니아주 판매세는 대부분의 카운티에서 5.3%이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