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3세 여성 죄수, 페어팩스 카운티 감옥에서 숨진 채 발견

2023-08-06 (일) 이창열 기자
작게 크게
53세 여성 죄수가 페어팩스 카운티 감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단순 폭행 및 파손혐의로 체포된 라타샤 더브 씨가 2일 오후 독방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더브 씨는 지난달 26일 체포돼 수감된 지 7일 만에 사망했다.

경찰은 더브 씨가 다른 사람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 자살일 가능성이 높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