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어팩스카운티 공립도서관, 28일부터 정상운영

2023-08-06 (일)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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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의 공립도서관들이 오는 28일(월)부터 정상운영한다.

카운티 도서관측은 2일 “인력부족으로 인해 도서관 운영 시간을 지역별로 단축했는데 28일부터 예전처럼 정상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면서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자유롭게 찾고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지역 도서관(센터빌·섄틸리·페어팩스 시티·조지메이슨·레스턴·타이슨스 피밋 등)은 28일부터 월-수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목-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커뮤니티 브랜치 도서관(그레이트폴스·버크센터 등)은 월-화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수-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 브랜치는 월-금요일 오전 8시-오후 5시에 문을 연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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