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최근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의 방과 후 교실 프로그램에 등록된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노트북 30여대를 기부했다. 한미은행은 한인 커뮤니티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과 경제상식 등을 교육하는 KYCC의 청소년 재정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는 등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미은행 마이클 두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맨 앞줄 왼쪽 두 번째)가 KYCC에서 노트북을 전달한 뒤 학생들과 환하게 웃고 있다. [KY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