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덜레스 톨로드 요금 40% 인상된다

2023-07-16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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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리스버그에서 덜레스 톨로드 사이 14마일 구간의 267 덜레스 톨로드 요금이 조만간 출퇴근시간에 40% 인상된다. 또 다른 시간대에는 22% 인상된다.

현재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와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의 출퇴근 시간대 톨로드 요금은 5.80달러로 8.10달러로 인상된다. 다른 시간대는 현재 5.25달러에서 6.40달러로 올라간다.

톨로드 요금 인상이 언제부터 시행될지에 대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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