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6번 도로서 146마일 과속차량 적발

2023-07-13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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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66번 도로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구간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이 적발됐다.

고속도로 단속을 담당하는 주 경찰은 지난 11일 속도위반 티켓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제한속도 65마일 구간에서 146마일로 달리는 차량을 적발했다”며 “무려 81마일을 과속한 것으로 난폭운전 티켓이 발부했다”고 소개했다.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2021년 과속 사고로 1만2천명 이상 사망했으며 버지니아에서도 441건의 과속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많은 7월에는 대대적인 과속단속, 안전운전 캠페인이 전개된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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