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알링턴카운티, 사슴 증가로 골치

2023-07-12 (수)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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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 몇 년 새 야생 사슴이 급증해 관계자들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알링턴 카운티 공원국은 “최근 주택가에 자주 사슴들이 나타나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어 급증한 사슴 개체 수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운티 보고서에 따르면 평방 마일당 13마리, 숲이 우거진 곳에서는 평방 마일당 20-39마리로 증가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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