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 난폭·속도위반 단속 캠페인

2023-07-12 (수) 윤양희 기자
작게 크게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난폭 및 속도위반을 단속하는 ‘로드 샤크(Road Shark)’ 세 번째 캠페인을 이번 주에 실시한다.

카운티 경찰국은 10일 “이번 캠페인은 단속과 교육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로드 샤크’의 목표는 공격적인 운전을 줄이면서 추돌 사고를 줄이고, 운전자들의 운전 습관을 바꾸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진행된 두 번째 캠페인에서는 5,000건의 교통위반 차량을 적발했다.

<윤양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