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 9회 하와이 연례 바이오 이코노미 포럼 열려

2023-03-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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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하와이 연례 바이오 이코노미 포럼 열려

15일 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9회 연례 바이오 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 제공 바이오 이코노미 포럼>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9회 하와이 연례 바이오 이코노미 포럼이 개최됐다.

칼빈 세이 호놀룰루 시의원, 젝슨 사야마, 사무엘 사토루 공 하원의원, 제니스 고 하와이 연례 바이오이코노미 포럼 공동위원장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개발은행 (ADB), 지맨스, 이컴버스티블, 한국 고려특수선재 (KOS WIRE), S&E Solution, 하나 투자주식회사와 싱가폴, 스페인, 미국, 독일, 타일랜드, 한국, 멕시코, 필리핀, 베트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소연료생산기술, 수소경제전환정책, 수소연료발전소 설비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관련 분야 연구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국가에너지산업 전환을 위한 수소, 연료전지 R&D 투자및 관련 정책들을 주도하고 있고 글로벌 수소경제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의 에너지 산업 투자전략 또한 긍정적인 상승추세로 급변하고 있다.

칼빈 세이 호놀룰루 시의원은 환영사에서 아시아 개발은행과 같은 글로벌 국제기구와 이컴버스티블같은 검증된 수소연료생산기술기업의 참여로 인해 하와이 또한 수소 에너지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며 하와이에서의 포럼 개최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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