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매나세스 가정집, BBQ 그릴 석탄재로 인해 불타

2023-03-19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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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매나세스 소재 한 가정집이 바비큐 그릴 석탄(Charcoal) 재로 인해 불타는 일이 발생했다.

화재는 지난 12일 밤 11시경 발생했고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 불은 프런트 덱에서 집안으로 번진 상태였다.

불을 진압한 소방관들은 이 집에 살고 있던 성인 2명을 다른 장소에 살도록 조치했다.
소방관들은 “재는 절대 종이로 만든 백이나 불에 타는 소재로 만들어진 컨테이너 등에 담아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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