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학교에 칼 가져온 14세 청소년, 경찰에 체포돼

2023-03-19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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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칼을 가져온 14세 청소년이 학교 내 무기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버지니아 웃브리지 소재 프리덤 고등학교에서 14일 발생했다. 이 학생은 학교 경찰에 의해 칼을 두 자루 소지한 것이 발견됐다. 이 학생은 경찰에 의해 낮 12시50분경 칼이 발견되기 전 두 명의 학생들과 싸운 것으로 확인됐다. 칼은 이동 중 가방에서 떨어지면서 발견됐다.

해당 학생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소년원에 수감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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