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폴스처치 소재 보석가게, 5인조에 털려

2023-03-19 (일) 이창열 기자
작게 크게
버지니아 폴스처치 소재 보석가게가 지난 10일 5인조 절도범에 의해 털렸다. 피해 금액은 50만달러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폴스처치 시경찰서에 따르면 남자 2명, 여자 3명으로 된 5인조 절도범은 이날 낮 1시45분경 ‘트라이 스테잇 주얼러스’ 보석가게에 들어갔다.

남자 두명이 직원과 이야기하는 동안 여자 3명은 가게 내를 둘러봤다. 여자 3명중 한명은 기어서 보석 가게 뒷방으로 들어가 보석을 훔쳤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