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매나세스 2개 고등학교에 폭탄테러 위협
2023-02-19 (일)
이창열 기자
버지니아 매나세스의 2개 고등학교에 폭탄테러 위협이 발생해 15세 청소년 용의자가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첫 번째 폭탄테러 위협은 지난달 26일 오스본 고등학교에서, 두 번째 폭탄테러 위협은 같은 날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소재 유니티 리드 고등학교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15세 청소년이 이날 두 학교에 전화를 걸어 폭탄테러를 협박했다고 판단, 체포했다. 이 청소년은 현재 리치몬드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