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의 NOVANT 헬스병원(매나세스·헤이마켓·컬페퍼)이 UVA 헬스병원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문을 연다.

UVA 헬스 컬페퍼·UVA 헬스 헤이마켓·UVA 헬스 프린스 윌리엄 메디컬 센터(매나세스)는 그동안 UVA 헬스와 노반트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었지만 지난해 7월 UVA 헬스병원이 소유권을 갖게 됐다.

UVA 헬스 북버지니아 컬페퍼의 에릭 셰넌 CEO는 21일 “병원의 이름을 바꾸는 것은 상징적인 것으로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UVA 헬스가 지역 사회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