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차량 판매업체, 서민 아파트로 개발된다

2022-10-30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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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차량 판매업체가 서민 아파트로 개발된다.

듀크 스트릿 2712 선상에 위치한 13만6,087 스퀘어피트의 ‘바이어 랜드 로더 딜러십’은 94채의 서민 아파트로 탈바꿈 한다.

위터(Witter)라고 불리어지는 이 프로젝트는 버지니아 소재 비영리 단체인 커뮤니티 하우징 파트너십이 주도하고 있다. 4층내지 5층 규모의 아파트가 추진된다.

여기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은 AMI(Area Median Income)의 40% 내지 60% 정도다. 2021 회계연도 기준으로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는 가족수가 4명일 경우 AMI 60%는 가구당 소득이 7만7,400달러이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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