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워볼 8억 달러

2022-10-30 (일)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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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이후 1등 안나와

파워볼 잭팟이 8억 달러로 치솟았다. 지난 26일 추첨에서 잭팟이 나오지 않아 다시금 복권 구입 열기를 부추기고 있다.

지난 8월 이후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26일 잭팟 당첨금이 7억1,51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다음 추첨일(29일)에는 8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8억 달러 당첨금은 29년에 걸쳐 나눠 받을 수도 있고 일시불의 경우 세금을 제하면 3억8,37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역대 최고 당첨금은 지난 2016년 15억8,600만 달러로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테네시에서 판매됐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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