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라커룸서 샤워 도중 MD 여성 2명 성폭행 당해
2022-10-30 (일)
이창열 기자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소재 짐(Gym, 체육관) 라커룸에서 두 명의 여성이 샤워를 하는 도중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은 26일 18세의 삼바 디엥 씨를 2급 강간과 4급 성범죄와 2건의 2급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1일 오후 9시30분경 베데스다 소재 락빌 파이크 선상에 위치한 LA 피트니스 짐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가해자가 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위치한 여러 곳의 LA 피트니스를 돌아다니며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240) 773-5050.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