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 역사문화박물관, 내달 8일·11일 무료입장

2022-10-23 (일)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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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화)과 11일(금)에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소재한 버지니아 역사문화박물관(Virginia Museum of History & Culture)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19일 “내달 8일(중간선거일)에 투표를 한 후 ‘I votted’ 스티커를 붙이고 오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면서 “이는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8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고 박물관 카페의 10% 할인권이 제공되며 오후 7시까지 관람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11일(베테런스 데이)에는 재향군인과 현역군인들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VirginiaHistory.org)를 참조하면 된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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