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와 버지니아가 정치 참여가 높은 주 1위와 3위로 조사됐다.
개인 재정 사이트인 ‘월렛헙(WalletHub)’은 유권자 등록과 최근 투표결과를 통해 메릴랜드를 1위, 버지니아를 3위로 선정했다.
뉴저지는 2위, 워싱턴과 오레곤 주는 4위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주로는 네브래스카(46위) 사우스다코타(47), 앨라배마(48) 웨스트버지니아(49), 아칸소(50) 등이 선정됐다.
버지니아에 소재한 워싱턴 & 리 대학의 레베카 해리스 교수(정치학)는 “동북부나 중서부 위쪽에 위치한 주의 유권자들은 정치참여를 그들의 의무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전통적으로 엘리트들은 정치에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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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