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푸드스탬프, 10월부터 12.5% 인상 지급

2022-10-02 (일)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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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의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들은 오는 10월부터 12.5% 인상된 지원금을 받는다.

연방 농무부(USDA)는 푸드스탬프 지원금 인상 조치에 대해 2021년 6월부터 1년간 식료품값이 평균 12.2% 상승한 것을 반영한 것이고 2023년 9월까지 지속된다고 29일 밝혔다.

가구당 수령되는 최대 지원금은 1인 가구 281달러, 2인 516달러, 3인 740달러, 4인 939달러, 5인 1,116달러, 6인 1,339달러, 7인 1,480달러이다. 가구당 1인이 추가되면 211달러를 받는다.

만약 푸드스탬프 혜택을 받을 자격이 될 경우 웹사이트(www.commonhelp.virginia.gov) 혹은 (855) 635-4370으로 전화하면 된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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