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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사랑
2022-08-22 (월)
이병욱/서양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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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화]
잔잔한 꽃들이 고요한 마음을 흔든다. 평생 내 옆에서 조용하게 내조해 오고 있는 착한 아내의 모습이 보인다. 말로 전하기에는 쑥스러운, 연연하고 은은한 사랑과 고마움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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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서양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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