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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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는다

2022-08-19 (금) 고인선/뉴저지 팰팍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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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그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 는 말은 참 진리의 말씀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 집단이나 국가나 세계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가고 있다고 확신이 든다. 그러면 그 욕심을 줄이든가 없앨 수는 없을까. 방법은 있다고 본다.

나 자신부터 욕심을 줄이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다. 방법은 참된 크리스천이 되는 길, 그렇게 되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다. 지금 걱정이 되는 것이 중국이 팽창주의로 국제법을 무시하고 무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중국의 팽창주의는 마땅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세계 질서를 어지럽게 하므로 걱정이 된다. 세계 질서를 깨트리는 결과는 전쟁을 유발시킨다. 전쟁은 파괴와 사망을 낳는다. 미국이 앞장을 서서 막고 있는 데 무척 힘들고 괴로운 상황이다.


한국정부도 희망찬 정책과 비전 제시와 실현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들추지 말고 선진국답게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누구에게나 동일하다고 보는 데 그렇게 하지 않으니 걱정이 된다.

나 한사람만이라도 그 죄가 잉태하지 않도록 힘써 나아가려 한다.

<고인선/뉴저지 팰팍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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