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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 튤립
2022-08-15 (월) 07:23:04
최정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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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복도의
끝에서부터
뜬소문의 귓속말
방안에 들여놓고
문을 닫아도
닫히지 않아
말은 모두
새어 나가고
사랑은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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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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