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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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 윤석열 당선인 정책이 성공하려면

2022-04-27 (수) 고인선/ 뉴저지 팰팍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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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0대 대통령 로날드 레이건은 당선되자 즉시 ‘모든 선거 공약을 불태워 버려라’는 유명한 말을 선포하고 레이건 당선자는 이 땅의 모든 국민들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을 이 땅의 모든 국민에게 선포하였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도 협치와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먼저 상대 이재명 측에 상처 치유와 위로가 있어야 되겠고 선거 기간 막말 했던 것을 깨끗이 지워야 하고 존경받는 한국의 위대한 대통령으로 거듭나기 바랍니다. 정책면에서 국민의 힘의 빨강색(열정)과 더불어 민주당의 파랑(청렴)이 합하면 보라색(충성)이 됩니다.

태극기와 보라색 깃발을 가지고 국민의 애국심을 이끌어 내야하고 성공하면 5년 그리고 계속 국민의 힘이 정권을 유지하겠지만 그러하지 못하면 다시 더불어민주당에 정권을 넘겨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고인선/ 뉴저지 팰팍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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