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먹는 코로나 치료제 전역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한다
2022-04-27 (수) 07:26:40
▶ 팩스로비드 이번주 미전역 약국 2만곳서 이용가능

[화이자의 팩스로비드]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화이자의 팩스로비드를 미국 전역의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26일 팩스로비드의 공급 부족사태를 해결하고 이번주부터 미 전역의 약국 2만여 곳에서 처방전 만 있으면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팩스로비드는 코로나 사태를 일대 전환시킬 게임 체임저로 꼽혀왔으나 공급부족에 차질을 빚어 그동안 환자들의 구입이 쉽지 않았다.
백악관은 4월들어 화이자의 팩스로비드를 대량 구입해 미 전역의 약국들에 집중 배포했기 때문에 이제는 필요한 미국민들이 처방전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화이자의 먹는 알약 치료제인 팩스로비드는 오미크론 변이까지 포함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초기에 복용하면 중증, 사망위험을 89%나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백악관은 팩스로비드 공급 약국을 이번주 2만여 곳에서 다음주 3만여곳 늘릴 계획이며 최종적으로 4만여 곳으로 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