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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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넌도어 국립공원서 행글라이더 타다 나무에 걸려

2022-03-06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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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더를 타던 한사람이 2일 오후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나무에 걸려 1시간가량 스카이라인 드라이브가 폐쇄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람은 워렌 카운티의 디키 릿지(Dickey Ridge)에서 행글라이더를 타고 내려오다 셰넌도어 국립공원 내 나무에 걸리고 말았다. 국립공원측은 이 사람에 대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워렌 카운티 소방서는 사다리를 이용해 행글라이더를 탄 사람을 오후 2시45분에 구조했으며 부상은 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행글라이더를 탄 사람은 합법적으로 행글라이더를 타서 위반 사항은 없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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