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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영킨 VA 주지사 직무 지지율, 50%에 그쳐

2022-03-06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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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취임한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의 직무 능력에 대한 지지율이 50%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로녹 칼리지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1일 발표됐다.

응답자의 50%는 영킨 주지사를 잘한다고 한 반면 41%는 잘 못한다고 답했다. 공화당 당원들은 84%가 영킨 주지사가 잘한다고 한 반면 민주당 당원들은 30%만 잘한다고 대답했다.


로녹칼리지의 이번 조사는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605명의 버지니아 거주 성인이 참여했고 표준오차는 4.8 포인트이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 대응과 관련해서는 51%가 지지를 표했고 44%가 반대를 표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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