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복권 첫 당첨자 발표
2022-02-20 (일)
배희경 기자
메릴랜드가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을 늘리기 위해 도입한 ‘부스터샷 복권’의 15일 첫 추첨에서 던닥 주민이 당첨돼 50만 달러를 받았다.
부스터샷 복권 행사는 총상금 200만 달러로, 앞으로 10주간 매주 화요일 당첨된 한 명에게 5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최종 추첨일인 5월 3일(화) 당첨자에게는 100만 달러가 주어진다.
대상은 지난 14일까지 부스터샷을 접종한 18세 이상 메릴랜드 주민이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