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해 IPO 3,013억달러 최대, 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 따돌려

2021-12-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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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뉴욕증시 전체 IPO 규모가 3,013억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1,680억 달러를 넘어서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나스닥의 최대 IPO는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으로, IPO를 통해 137억달러를 조달했다.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글로벌파운드리스(29억달러),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 범블(25억달러), 증권거래 앱 로빈후드(23억달러) 등도 나스닥을 통해 증시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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