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폴스처치 그로서리서 총격사건
2021-11-28 (일)
이창열 기자
지난 20일 저녁 버지니아 폴스처치 소재 리스버그의 푸드 스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가해자가 24일 악의적인 폭행과 총기사용 등 2건의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가해자인 하비 콜만(33)은 피해자를 쏜 후에 경찰에 신고해 “상대방이 싸울 자세를 취했기 때문에 정당방위로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당시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고객이었고 두 사람간 다툼 직후 콜만 씨가 총을 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