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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사상 최대 26억달러 세수 흑자

2021-08-22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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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로 끝난 버지니아 주정부의 2021년 회계연도 세수 흑자 규모가 26억달러나 됐다.
랠프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는 지난 14일 버지니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흑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수는 지난해에 비해 14.5%나 늘었다.

노담 주지사는 “우리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버지니아 재정을 운영했고 지금 그 결과를 보고 있다”면서 “버지니아주의 회복은 미국의 회복 속도보다 빠르고 이것은 버지니아가 비즈니스를 하기 가장 좋은 주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급여를 받는 샐러리맨들의 원천 징수로 들어온 세수는 4.7%나 났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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