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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18일부터 매일 자정까지 열차 운행

2021-07-18 (일)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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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메트로교통국(WMATA)은 오는 18일(일)부터 매일 자정까지 열차를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교통국의 위데필드 총관리자는 “야근을 하거나 저녁 시간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시간을 늘렸다”면서 “시간 연장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9월부터 금, 토에는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되지만 마지막 열차는 역마다 다를 수 있다.

역마다 정차 시간은 웹사이트(www.wmata.com/ rider-guide/statio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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