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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마사지 치료사, 세번째 성범죄 입건

2021-07-11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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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의 한 마사지 치료사가 성범죄 혐의로 세 번째 입건됐다.

헌던 경찰서는 7일 39세의 자카리 넬슨 구즈넬라 씨를 지난주 성적 구타(Sexual Battery) 등 4개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성적 구타는 법률 용어로 구강 섹스, 항문 섹스를 포함하는 성관계를 의미한다.

린다 헌던 경찰서 대변인은 “이들 피해자들은 모두 구즈넬라 씨의 고객으로 마사지를 받았었다”고 말했다.

구즈넬라는 지난 4월과 5월에도 체포됐지만 보석금 없이 추후 재판을 위해 풀려났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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