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 무료 법률 상담

2021-07-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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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복지센터 매월 셋째 수요일

부에나팍에 소재한 ‘코리안 복지센터’(소장 김 광호)는 이 센터( 7212 Orangethorpe Ave. # 8)에서 매달 셋째 수요일 10시-12시, 오후 2시-4시, 오후 6시-8시 코로나 19로 인해서 1년 6개월 동안 중단 되었던 저 소득층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을 대면으로 재개한다.

무료 법률 상담은 오렌지카운티 한인변호사 협회(OCKABA Foundation), 자넷 홍 이민 변호사, LASOC 등과 협력하여 이민법, 가정법, 형사법, 상법, 노동법, 파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국어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첫 행사는 7월 21일 (수)이다.

김광호 관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영향을 많이 받은 저소득자들이 무료 법률 상담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요셉 최씨가 코디네이터 한다. 문의 (714) 449-1125

한편 코리안 복지센터는 8월 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도 제공한다. 굿 행드 파운데이션‘(Good Hands Foundation)에서 세무사가 나와 각종 세무 관련 상담을 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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