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데이에 DC서 이민자 권익 행진
2021-05-02 (일)
유제원 기자
5월 1일 ‘메이 데이’(May Day)를 맞아 워싱턴 DC에서 대규모 시위가 열린다.
시위대는 오는 1일(토) 오전 11시, 백악관 앞 BLM 플라자에서 모이며 한인사회에서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가 풍물패와 함께 참가한다.
노동자, 이민자 권익을 위해 전국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DC에 결집해 서류미비자 사면, 포괄적 이민개혁법안 통과 등을 촉구하며 백악관과 연방의사당 주변에서 집회를 갖고 행진할 예정이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