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19 빨리 퇴치 되었으면…”

2021-03-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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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한인 여성 목사회 예배

“코로나 19 빨리 퇴치 되었으면…”

OC 한인 여성 목사회 정기 예배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여성 목사회(회장 배미선 목사)는 지난 13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순복음 제자교회(담임 이선자 목사)에서 예배를 가졌다.

이순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이호우 목사가 ‘풍성한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또 에스더 민 목사가 특별 찬양을 했다. 배미선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른 시일내에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를 위해서 회원들이 기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창립된 OC한인 여성 목사회는 현재 회원이 28명으로 한달에 한번 2번째 토요일 미팅을 갖고 있다. 이 미팅을 통해서 목사회는 한국과 미국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이 여성 목사회는 이사장 새라 이, 원로 이사장 그레이스 성, 고문(증경회장) 이선자, 증경회장 장혜숙, 부회장 정경희, 부회장 이경신, 부회장 에스터 민, 부회장 이순애 목사 등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회장 배기선 목사 (949) 302-3003, 부회장/서기 이경신 목사 (714) 745-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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