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최대 시티내셔널 뱅크 신임행장 리처드 라페토 선임
2020-07-15 (수) 12:00:00
조환동 기자
자산 규모 기준 LA 카운티 최대 은행인 시티 내셔널 뱅크가 은퇴하는 크리스토퍼 워머스 행장의 후임자로 리처드 라페토 US 뱅콥 전무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8월31일 취임하는 리처드 라페토 차기 행장은 US 뱅콥과 멜론 뱅크 등 금용업계에서 30여년간 다양한 직책을 거쳤다. 워머스 행장은 2005년부터 행장으로 있으면서 은행의 자산 규모를 140억달러에서 660억달러로 늘리는 등 은행의 최대 성장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