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디에고 평통, 사랑의 마스크 2천장 전달

2020-05-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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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평통, 사랑의 마스크 2천장 전달

한유미 샌디에고 평통 위원이 샌디에고 6.25 참전용사회 진 화이트 회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랑의 마스크 기부운동을 펼치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의 샌디에고 지부는 평통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에서 보내온 마스크 2,000장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알파 프로젝트 브릿지 쉼터(Alpha Project Bridge Shelter)를 통해서 샌디에고 컨벤션센터 노숙인에 500장, SD소방서 500장, 경찰서 300장, 어반 스트릿 천사(Urban Street Angels) 300장, 한미 시니어센터 200장, SD 한국전 참전용사회 100장, SD 6.25 참전동지회 100장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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