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단체와 의료기관에 마스크 전달

2020-05-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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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평통 뉴멕시코 분회

한인 단체와 의료기관에 마스크 전달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평통 뉴멕시코 분회로부터 마스크를 전달 받은 후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오득재) 뉴멕시코 분회(분회장 조규자)는 지난 4일 뉴멕시코 한인회에서 OC 평통으로부터 기부받은 마스크를 각 단체들에 전달했다.

이날 마스크를 전달 받은 단체들은 크리스토 로베토(50장), 몬데벨로 양로원(300장), 뉴멕시코 어버이회(300장), 뉴멕시코 한국학교(50장) 등이다.

또 아리랑 마켓에 50장, 침례교회 교인과 주민 50장, 한인 독거 노인, 인턴에두에이트 케어 퍼실리티와 어시스트 리빙, 에버사인 케어 LLC(100장)을 배부했다.


마스크 전달식에는 낸시 낸스 어버이회 한인 부회장, 민명희 한인회장, 김영신 전 한인회장(16대), 조규자 뉴멕시코 분회장, 박영신 한국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뉴멕시코 분회는 OC 평통으로부터 1,350장의 마스크를 전달 받았다. 이 분회는 라스크르세스 병원,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 간호사에게 100장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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