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포트비치 해변 어제부터 재개장

2020-05-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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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정부는 뉴포트 비치 해안가에서 걷기, 운동, 서핑 등 ‘액티브’ 활동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6일부터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 액티브 목적으로 뉴포트 비치 해안을 이용할 수 있다. 윌 오닐 시장은 “주민들의 육체,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비치를 재개장하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시 직원들이 현재 승인된 플랜에 따라서 효과적으로 비치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포트 비치는 샌 클리멘트, 라구나 비치, 헌팅튼 비치, 대나 포인트, 실비치에 이어서 남부 OC에서 마지막으로 재개장하게 되었다. 가빈 뉴섬 주지사는 6일 일일 업데이트에서 뉴포트 비치 플랜은 근처의 헌팅튼 비치, 실비치, 대나 포인트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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