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19’ 확산 우려 실비치 비치 폐쇄

2020-03-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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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놀이터·파킹랏·각종 스포츠 시설도

‘코로나 19’ 확산 우려 실비치 비치 폐쇄

실비치 시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실비치 비치를 폐쇄 시켰다.

라구나 비치 시가 트레일과 비치를 폐쇄 시킨 가운데 한인들이 즐겨찾는 실비치 시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서 비치를 폐쇄 시켰다.

실비치 시의 질 인그램 매니저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치, 놀이터, 공원, 스포츠 코트 등을 폐쇄했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실비치 시가 폐쇄한 시설은 서프사이드 비치를 포함한 모든 비치, 비치 파킹랏, 놀이터, 농구장, 테니스 코트, 발리볼 코트, 피크닉 에어리어를 포함한 시 공원 전체이다.

또 이외에 페쇄된 공원과 시설은 아버 애견 공원, 컴 그로브 네이처 팍, 에디슨 팍 커뮤니티 가든, 실비치 피어, 시 운영 공공 화장실, 도시내의 샌 개브리엘 강 자전거 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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