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월 두 달간… 한인회 주요행사 소개전단지 통해 안내

좌로부터 안병학 전 한인회장(장로), 서영애 부회장, 장우석 회장, 샘김(김동섭) 다문회 선교교회 담임목사, 박찬모 사무총장, 이충현 부회장의 모습
제 40대 보스턴 한인회 장우석 회장과 임원단은 지난 5일 앤도버 소재 북부 보스턴 한인 연합감리교회1부예배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종교단체 방문을 시작했다.
북부보스턴 교회에서는 정유상 목사가 예배 말미에 참석한 임원들을 소개했고, 이어진 친교시간에는 최진용 담임목사가 식사기도 후 한인회장이 간단하게 이번 한인회에 대한 소개할 시간을 제공했다. 같은날 오후 1시에는 다문화 선교교회도 방문했다.
안병학 전 한인회장 (장로)는 참석한 임원들을 소개하고, 예배 후 친교시간에는 김동섭 담임목사가 제40대 한인회를 위해 축복기도했다.
한인회는 12일 일요일에는 웨이크필드 소재 문수사를 방문할 예정이고 5,6월 동안에 계속해서 지역 내 종교단체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인회는 준비된 소개전단지를 통해 2019년도 주요행사를 동포들이 알기 쉽게 안내하였다.
주요 행사로는 6월 11일 오후 12∼ 4시까지 열리는 한인회관 첫 오픈 하우스, 그리고 8월 10일 오전 10시~오후 4시 아스널 파크 (워터타운 소재) 야유회 및 체육대회, 12월 송구영신 파티 및 한인총회 (날짜 추후 공지 예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