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뱅크 오브 호프 5월23일 주총

2019-05-01 (수)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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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호프의 지주사인 호프 뱅콥은 2019년 주총을 오는 5월23일(목) 오전 10시30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갖는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진 신임, 경영진 보수 및 인센티브 플랜 승인과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등의 안건이 주주들의 승인을 받게 된다.

올해 주총에서 황윤석, 고석화, 이정현, 정진철, 도널드 변, 데이지 하, 두진호, 제임스 황, 데이빗 말론, 존 테일러, 데일 주엘스, 윌리엄 루이스, 스티븐 디디온 이사와 케빈 김 행장 등 14명 이사진이 내년 2020년 주총까지 임기 1년의 재신임을 받게 된다. 지난해 주총과 비교해서는 지난 3월 1일 임명된 제임스 황 이사가 이사진 후보 명단에 새로 포함됐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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