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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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은 만병의 근원 …생활·식습관 개선 중요”

2019-04-30 (화)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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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 염증 의학 세미나 성황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가 27일 한인들을 대상으로 주최한 염증 의학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와 피터 신 내과 전문의, 허유션 푸드 스페셜리스트 등이 강사로 참석해 모든 병의 근원이 되는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과 음식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윤범 전문의는 “염증은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라면서 평소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피터 신 전문의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양한 질병으로 발전돼 심혈관계 질환부터 당뇨병 질병까지 걸리기 쉽다”며 일상생활에서 혈액순환 개선을 돕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 201-608-2341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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