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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예수교장로회 워싱턴노회, 신임 노회장 장재윤 목사 선출

2019-03-27 (수)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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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예수교장로회 워싱턴노회, 신임 노회장 장재윤 목사 선출

WKPC 워싱턴 노회 정기 노회에 참석한 목회자들. 앞줄 가운데는 신임 장재윤 목사.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워싱턴 노회는 12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르호봇교회에서 74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장재윤 목사를 선출했다. 장 목사는 3년 전 르호봇교회를 개척해 목회를 하고 있다.

임원으로는 부노회장에 김성환 목사, 서기 박한기 목사, 부서기 류도형 목사, 회록서기 김성화 목사, 회록부서기 이성흠 목사 가 선출됐다. 노회는 예배와 성찬식,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정우영 목사가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주제로 설교했다.
한편 이날 정기노회에서는 강성일 강도사에 대한 목사임직식도 있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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